라자로의 미궁

가미나가 마나부 지음 | 하빌리스 펴냄

라자로의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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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25.6.30

페이지

580쪽

상세 정보

친구인 나카토를 따라 우연히 미스터리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추리소설 작가인 쓰키시마. 그렇게 도착한 호숫가의 그림 같은 펜션에서 그는 마찬가지로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펜션을 방문한 신조, 아이카, 아토무, 앗슈, 나쓰노를 소개받는다. 하지만 문득 로비 벽에 걸린 '라자로의 부활'이라는 그림을 발견하고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라자로의 미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세 건의 연쇄살인이 예정되어 있으며, 범인도, 피해자도 여러분 안에 숨어 있습니다. 또한, 범인을 찾기 전까지 이 펜션에서 나갈 수 없습니다.” 굳게 닫힌 문과 펜션 창문을 둘러싸고 있는 쇠창살, 그리고 주최측 인물인 내래이터 M의 말은 참가자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그렇게 첫 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을 추리하기 위해 사건 현장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다시 한번 놀란다.

“진짜로 사람을 죽인다고? 이건 게임일 뿐이잖아!” 앞으로 남은 살인은 두 번! 범인을 찾을 때까지 살인은 계속된다. 범인은 누구일까? 그리고 다음 피해자는? 그리고 여기에 모인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 이런 잔혹한 게임을 주최한 이들의 의도는 무엇일까? 그 질문을 쫓아가다 보면 이 작품 속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가게 된다.

저자인 가미나가 마나부는 『심령 탐정 야쿠모』 시리즈로 일본의 미스터리 마니아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추리소설 작가다. 소설뿐만 아니라 연극 각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책 『라자로의 미궁』은 드라마틱한 연출과 대사, 추리게임이라는 트렌디한 소재에 치밀한 심리 묘사까지 더해져 저자만의 노하우가 응축된 본격 미스터리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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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로의 미궁

가미나가 마나부 지음
하빌리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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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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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친구인 나카토를 따라 우연히 미스터리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추리소설 작가인 쓰키시마. 그렇게 도착한 호숫가의 그림 같은 펜션에서 그는 마찬가지로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펜션을 방문한 신조, 아이카, 아토무, 앗슈, 나쓰노를 소개받는다. 하지만 문득 로비 벽에 걸린 '라자로의 부활'이라는 그림을 발견하고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라자로의 미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세 건의 연쇄살인이 예정되어 있으며, 범인도, 피해자도 여러분 안에 숨어 있습니다. 또한, 범인을 찾기 전까지 이 펜션에서 나갈 수 없습니다.” 굳게 닫힌 문과 펜션 창문을 둘러싸고 있는 쇠창살, 그리고 주최측 인물인 내래이터 M의 말은 참가자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그렇게 첫 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을 추리하기 위해 사건 현장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다시 한번 놀란다.

“진짜로 사람을 죽인다고? 이건 게임일 뿐이잖아!” 앞으로 남은 살인은 두 번! 범인을 찾을 때까지 살인은 계속된다. 범인은 누구일까? 그리고 다음 피해자는? 그리고 여기에 모인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 이런 잔혹한 게임을 주최한 이들의 의도는 무엇일까? 그 질문을 쫓아가다 보면 이 작품 속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가게 된다.

저자인 가미나가 마나부는 『심령 탐정 야쿠모』 시리즈로 일본의 미스터리 마니아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추리소설 작가다. 소설뿐만 아니라 연극 각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책 『라자로의 미궁』은 드라마틱한 연출과 대사, 추리게임이라는 트렌디한 소재에 치밀한 심리 묘사까지 더해져 저자만의 노하우가 응축된 본격 미스터리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일본 미스터리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가미나가 마나부의 데뷔 20주년 기념 출간작!

“첫 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마음껏 추리를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미스터리 이벤트 참여를 위해
호숫가 펜션에 모인 8인의 참가자들,
이윽고 시작된 미스터리 이벤트와 3건의 살인 예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첫 번째 사건이 발생한다.


친구인 나카토를 따라 우연히 미스터리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쓰키시마 리오. 그렇게 도착한 호숫가의 그림 같은 펜션에서, 마찬가지로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펜션을 방문한 신조, 아이카, 아토무, 앗슈, 나쓰노, 레이를 소개받는다. 하지만 문득 로비 벽에 걸린 '라자로의 부활'이라는 그림을 발견하고 불길한 예감에 휩싸이는데.

“라자로의 미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세 건의 연쇄살인이 예정되어 있으며,
범인도, 피해자도 여러분 안에 숨어 있습니다.
또한, 범인을 찾기 전까지 이 펜션에서 나갈 수 없습니다.” - M

굳게 닫힌 문과 펜션 창문을 둘러싸고 있는 쇠창살, 그리고 주최측 인물인 내래이터 M의 등장,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첫 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을 추리하기 위해 사건 현장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이벤트에서 진짜로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에 참가자들은 패닉에 빠진다.
앞으로 남은 살인은 두 번! 범인을 찾을 때까지 살인은 계속된다. 범인은 누구일까? 다음 피해자는? 그리고 이 잔혹한 게임을 주최한 이들의 진짜 의도는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인 가미나가 마나부는 『심령 탐정 야쿠모』 시리즈로 일본의 미스터리 마니아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추리소설 작가다. 소설뿐만 아니라 연극 각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 드라마틱한 연출과 대사, 추리게임이라는 트렌디한 소재, 그러나 그만이 담아 낼 수 있는 치밀한 심리 묘사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미나가 마나부 식 추리의 정수를 담았다.

사건의 한 가운데 있는 자와 사건을 추적하는 자,
둘의 시점이 교차하다 만나는 순간
놀라운 반전이 시작된다!


“나는 모두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해.
단지 인지하는 세계가 달랐을 뿐이지.”

이 작품에는 두 개의 시선이 등장한다. 하나는 사건의 사건의 한 가운데 있는 이의 시선이고, 다른 하나는 그 사건을 추적하는 이의 시점이다. 하나는 친구인 나카토를 따라 미스터리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쓰키시마 리오의 시점이고 또 다른 하나는 피칠갑을 한 채로 경찰서에 나타난 기억상실 청년을 수사하는 경찰 사와의 시점이다. 그렇게 두 시점은 서로 엇갈린 채로 사건이 진행되어가다가 각기 게임과 수사가 절정에 다다르는 순간 두 시점이 극적으로 만난다.

“이제 그만, 눈을 뜨세요!” -M
“네? 눈을 뜨라니요?” -쓰키시마 리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각기 입장이 다르기에, 서로 다르게 인지하고 있었던 한 사건의 본질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거듭되는 반전에 나름의 추리를 하며 이야기를 따라가던 독자들일지라도, 이윽고 드러난 진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따라서 추리 소설 매니아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또한, 인간 내면의 도사리고 있는 트라우마와 방어기제, 그 심연을 다뤄낸 본격 미스터리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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