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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8.6.10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박완서의 유년기부터 결혼 전까지의 삶을 그린 자전 소설. 일제 시대의 슬픔과 한국전쟁의 비극을 고스란히 담아 살아 있는 현대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소설 속에는 슬픔과 비극만이 담긴 것은 아니다. ‘싱아’로 상징되는 그 옛날의 그리움의 대상들이 작가의 기억 속에 남아 전달된다. 세대의 구별을 떠나 본향에 대한 아련함을 즐겁게 추억할 수 있을 것이다.
상세정보
박완서의 유년기부터 결혼 전까지의 삶을 그린 자전 소설. 일제 시대의 슬픔과 한국전쟁의 비극을 고스란히 담아 살아 있는 현대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소설 속에는 슬픔과 비극만이 담긴 것은 아니다. ‘싱아’로 상징되는 그 옛날의 그리움의 대상들이 작가의 기억 속에 남아 전달된다. 세대의 구별을 떠나 본향에 대한 아련함을 즐겁게 추억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박완서 소설전집 16권, 17권 동시 출간!
세계사 박완서 소설전집 16권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와 17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가 발간되었다. 불혹의 나이로 등단한 박완서 선생은 등단작 『나목』과 『엄마의 말뚝』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등으로 우리 시대 대표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정력적인 창작활동을 하면서, 특유의 신랄한 시선으로 인간의 내밀한 갈등의 기미를 포착하여, 삶의 진상을 드러내는 작품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에,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와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가 소설전집에 포함되어 박완서 소설전집(전17권)은 그 빛을 더할 수 있게 되었다.
작가 박완서의 가슴 아린 초상
이 두 작품은 작가 박완서 선생의 유년기부터 결혼 전까지의 삶을 그린 자전 소설이다. 살아 있는 현대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생의 삶의 모습에는 일제 시대의 슬픔과 한국전쟁의 비극이 고스란히 담겨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다. 하지만, 그 기억 속에는 꼭 슬픔과 비극만이 담긴 것은 아니다. <싱아>로 상징되는 그 옛날의 그리움의 대상들이 선생의 기억 속에 남아서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이는 우리 모두가 세대를 타고 핏줄을 타고 물려받은 본향에 대한 아련함을 즐겁게 추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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