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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5.2.13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2025년 2월 ‘시네마토그래프’ 주관 [마티아스 피녜이로 기획전]을 통해 그가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 기획전 동안 그의 모든 장편이 상영되며 감독과 관객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이 기획전에 발맞춰 출간하는 『마티아스 피녜이로 : 방랑하는 영화, 모험하는 영화』는 그의 첫 장편부터 <너는 나를 불태워>까지 그의 필모그래피를 가로지르는 책이다.
이 책에 수록된 각 작품에 대한 비평은 다소 낯선 그의 작품 세계 안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이정표 역할을 한다. 또한 피녜이로가 진행한 다수의 인터뷰는 소규모 자본으로 지속 가능한 영화 제작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가 직접 쓴 홍상수, 자크 리베트에 관한 글은 비평가로서 피녜이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더불어 문성경 프로그래머의 대담은 피녜이로를 바라보는 한국 영화계의 시선을 제공한다.
상세정보
2025년 2월 ‘시네마토그래프’ 주관 [마티아스 피녜이로 기획전]을 통해 그가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 기획전 동안 그의 모든 장편이 상영되며 감독과 관객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이 기획전에 발맞춰 출간하는 『마티아스 피녜이로 : 방랑하는 영화, 모험하는 영화』는 그의 첫 장편부터 <너는 나를 불태워>까지 그의 필모그래피를 가로지르는 책이다.
이 책에 수록된 각 작품에 대한 비평은 다소 낯선 그의 작품 세계 안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이정표 역할을 한다. 또한 피녜이로가 진행한 다수의 인터뷰는 소규모 자본으로 지속 가능한 영화 제작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가 직접 쓴 홍상수, 자크 리베트에 관한 글은 비평가로서 피녜이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더불어 문성경 프로그래머의 대담은 피녜이로를 바라보는 한국 영화계의 시선을 제공한다.
출판사 책 소개
편집자의 소개글(편집자명 포함)
마티아스 피녜이로가 굉장한 시네필이라는 사실은 같은 정체성을 가진 이들의 마음에 공명을 일으킵니다. 그의 인터뷰마다 쏟아져 나오는 많은 작가 감독들의 이름과 그들의 작품명들을 읽고 있으면 당장이라도 시네마테크로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그가 오랫동안 작은 규모의 영화를 많들어온 감독이라는 사실은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 뿐만 아니라 자기 만의 분야를 개척해나가는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그가 영화와 독서, 그리고 친구들로부터 작품의 해답을 찾아가듯, [마티아스 피녜이로: 방랑하는 영화, 모험하는 영화]를 읽는 많은 분들이 가까운 곳에서 각자 당면한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코프키노 강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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