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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야구 때문이다 (어느 젊은 시인의 야구 관람기)
서효인 지음
다산책방
 펴냄
12,800 원
11,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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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동
#시범경기
#야구
#추억
288쪽 | 2011-10-3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야구와 함께 자라온 세대인 시인 서효인이 '서툰 제구력'으로 세상에 던진 첫 산문집. 시인 서효인에게 야구는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공놀이'일 뿐만 아니라, 추억이며 감동이다. 그는 '야구 전문가'가 아니라, 야구와 얽힌 '추억 전문가'다. 이 책에서 시인은 매일 치고 달리며, 막고 던지며, 야구처럼 자라난 동세대의 감수성을 풀어내고 있다.<BR> <BR> 저자는 퇴물이 되어버린 후보선수의 뒷모습을 보며 가족을 위해 일하는 아버지를 떠올린다. 프로야구 드래프트 현장을 지켜보며 이력서 쥐고 발품 파는 또래들을 생각한다. 새내기 때 올림픽 야구를 보던 친구들과 8년 후 다시 만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올림픽 야구팀을 응원한다. <BR> <BR> 가을잔치가 열린 2009년, SK 와이번즈를 응원하는 여자친구와 KIA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저자가 아기자기한 사랑싸움을 벌인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쌍방울 레이더스를 떠올리며 '우리'의 IMF를 되씹어보기도 하고, 야구 룰을 잘 모르는 애인에게 친절하게 야구를 가르쳐주는 법도 알려준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밤새 수다를 떨듯이, 야구 이야기를, 꼭 야구 이야기가 아닌 것처럼. <BR> <BR> 그는 고백한다. '사실 야구 잘 모르겠다'고. '그 두근거림에 대해, 그 기다림에 대해 설명할 방법이' 그에게는 없다. 그저, 오래도록 기다려온 단 한순간의 근사함을 상상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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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플레이 볼

PartⅠ 1/3 Inning 'Foul'
옐로 라디오 스타디움
플라이 볼, 할아버지
세상 앞에 당신은 혼자가 아니므로 -벤치클리어링(bench-clearing brawl)
꿈꾸는 아이들의 네 멋대로 야구
시범경기의 아버지들
그렇게 쉽게 죽지 않아 -파울(foul)
레이더스, 사람의 얼굴, 그리고 오답
어느 마지막 게임
모두가 당신만 바라보았던 어느 날 -퍼펙트게임(perfect game)
금메달을 닮은 맥주

PartⅡ 2/3 Inning 'bunt'
야구장의 제5원소를 찾아서
애비도 모르고 베이스도 모르고 -본헤드(bonehead)
그 남자 그 여자의 가을
드래프트 되는 청춘들 -For the underdog
기다림의 끝에 도사리고 있는 불안감 -불펜(bullpen)
야구 분노 1 -안부 대응법
야구 분노 2 -분노 조절법
여기, 부드러운 한 남자가 있다 -번트(bunt)
야구장에서의 시낭송
미스터 징크스 1
미스터 징크스 2 -예매는 어려워
사이보그라면 안 괜찮아 -심판(Referee)

PartⅢ 3/3 Inning 'sign'
그녀의 베이스를 훔쳐 -야구장에서의 연애 코치
스윙하라, 루저를 위하여
나의 빛나는 더러움 -런다운(run down)
떨지 마, 죽지 마, 사람이니까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가을(October)
가정의 평화 1 -K형의 신혼일기
가정의 평화 2 -Y형님의 편지
코치는 주꾸미를 팔고 있는 게 아니다 -사인(Sign)
시인들, 야구장에 가다
그날들, 그즈음

Epilogue '나'라는 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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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서효인
1981년 목포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자랐다. 2006년 시인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소년 파르티잔 행동 지침』,『백 년 동안의 세계대전』 『여수』, 산문집 『이게 다 야구 때문이다』,『잘 왔어 우리 딸』이 있다. 2011년 제30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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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6
박동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8달 전
야구에 관심이 많거나 얽힌 추억들이 있다면 읽으면 좋은 책이다. 여러 사건들 때문에 프로 야구 안보기로 한 나같은 사람들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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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야구에 관심이 많거나 얽힌 추억들 있다면 읽으면 좋은 책이다. 여러 사건들 때문에 프로 야구 안보기로 한 나같은 사람들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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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ahr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모두에게 공정한 룰을 만든다는 게 시간이 걸리는 일임을 그때 알게 되었다. 서로가 마주보고 토의하고 협의하는 긴 시간을 당연하게 여겨야 한다고. 그리고 그 시간을 차분하게 견뎌야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 p. 36 최선을 다해 움직이는 동작은 반짝이게 마련이다. - p.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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