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5日~20201111水
주인공인 헤드헌터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당시 대한민국의 가정•회사•사회 등의 풍속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만 진지하게 생각 해봐야 할 것들도 존재한다.
작품 속 인상적이었던 부분
: ~ 지나고 나면 이 봄은 다시 오지 않겠지만 다음 봄이 올 것이다. 이 봄과 똑같지는 않겠지만 새로 오는 봄 또한 오직 하나뿐인 색과 향기로 눈부신 아름다움을 연출해내리라. 물론 내게도, 가슴이 저릿할 정도로 아름다운 봄이 다시 올 것이다. 살아 있기만 한다면. 그러므로 나는 돌아보지 말고 걸어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