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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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jana Amikato
만지작 거리다,
당신의 흔적을 찾아 들어 옵니다.
그의 시를 외우라고,
나를 소중히 여기라고
일러 주던 지난해가
얼마나 소중했던지,
요즘 공부로 가득해
공부 언니 이야기를 가득했지만,
오늘은 당신이 그립고 보고 싶어
만났다는걸
잊은듯 최근 소식을 쏫아 내는 나에게
귀기울여 주는 당신이여서
미안코 감사합니다.
2021년 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