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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직을 넘어 위대한 조직으로 (비영리 분야를 위한)의 표지 이미지

좋은 조직을 넘어 위대한 조직으로

짐 콜린스 지음
김영사 펴냄

당신이 속한 단체가 사라지면 이 땅의 다른 어떤 기관도 쉽게 메울 수 없는 구멍이 생길 정도로, 지역 사회에 독특한 방법으로 기여하고 주어진 사명을 탁월하게 수행하라.

-만약 하루 아침에 이 세상에서 내가 사라진다면 . 아마도, 아니 분명 늘 그랬듯 세상을 잘 돌아갈 것이다. 나말곤 다른 이로 메울수 없는 사람이 되려면? 직업적으로도, 사람 관계에서도, 사회적으로도.
어쩌면 이 질문의 답이 있다면 그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에 대한 답의 실마리가 아닐까?
2020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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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섭

@yihyungsubueil

실천이 없는 계획은 아무 소용이 없다.

책을 읽기 전엔 목표를 달성하려면 머리가 좋고 많은 지식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 것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그것관 별개로 목표를 달성하는 경영자가 따로 있었다니.

언젠가 어떤 조직에 들어가도 매 순간 안주해서는 안되겠다는 경각심을 느낀다.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

피터 드러커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읽었어요
2021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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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섭

@yihyungsubueil

"더 적은 것을 가지고 적정 기술로 공존하는, 그런 삶을 살 것이다."

- 지금껏 인간은 욕망을 채워오며 빠르게 발전해왔다. 이제는 욕망을 비우며 발전하는 법도 알아야할 때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 온 만큼 우리의 인식에도 대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코로나 사피엔스

최재천 외 6명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읽었어요
2020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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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섭

@yihyungsubueil

변화무쌍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잃지 말아야할 것은 무엇일까?
저자가 말한 것 처럼 내 생각 역시 그러했다.
'인간다움'
인류의 문명은 각각 다르게 발전해왔다. 하지만 그 안에 '인간'이라는 우리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고민은 늘 있었다. 그것을 잘 풀어낸 문명들은 빛나는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이고,
그러지 못한 문명은 역사교과서 저 모퉁이에 작은 회색 글씨로 단 몇 글자만이 적혔을 뿐이다.

앞으로 변화의 바람은 우리에게 더욱 세게 몰아칠 것이다.
코로나사태를 발판삼아 우리 인류가 그 변화들 안에서도 변하지 말아야할 것을 찾아 스스로를 더 잘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싶다.

끝.

공간이 만든 공간

유현준 지음
을유문화사 펴냄

202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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