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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향수
@harukieuihya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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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를 부탁해
읽었어요
처음 시작하는 사랑은 흥미롭고 짜릿하다.
........
별거했다가 거의 이혼하련던 순간을 곀은 뒤에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서로를 용서하고
서로를 지루해하고 서로에게 놀란 뒤에는,
가장 끔찍한 면과 가장 좋은 면을 본 뒤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이 온다.
그런 사랑에는 그저 '사랑'이 아닌,
전혀 다른 이름을 붙여도 좋을 정도다..., (책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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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했다가 거의 이혼하련던 순간을 곀은 뒤에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서로를 용서하고
서로를 지루해하고 서로에게 놀란 뒤에는,
가장 끔찍한 면과 가장 좋은 면을 본 뒤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이 온다.
그런 사랑에는 그저 '사랑'이 아닌,
전혀 다른 이름을 붙여도 좋을 정도다..., (책 中)
3명이 좋아해요
2020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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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kieuihya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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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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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향수
@harukieuihyangsoo
파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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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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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향수
@harukieuihyangsoo
사람이 나아가는건 답이 있어서가 아니에요.
질문을 잃지 않아서 나아가는 거예요.
중요한 질문들을 놓고 있지 않아서
삶에 답이 있어서가 아니라,
질문은 포기하지않고
계속 갖고 있어서그 긴장으로 나아가는 거거든요.
......(책 중에)
질문을 잃지 않아서 나아가는 거예요.
중요한 질문들을 놓고 있지 않아서
삶에 답이 있어서가 아니라,
질문은 포기하지않고
계속 갖고 있어서그 긴장으로 나아가는 거거든요.
......(책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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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좋아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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