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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 (0.1%의 가능성이 모든 것을 바꾼다)의 표지 이미지

블랙 스완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동녘사이언스 펴냄

내용이 난해하거나 전문적인 부분이 있어서 모두 공감하긴 어려웠다. 다만 철학과 과학의 경계에 대해 내 고정관념을 흔들어주었다. 경계란 인간이 주관적 인지를 위한 고정툴에 불과할 뿐. 모든 학문에는 경계는 없다는 사실.

그리고 안티프레질, 복잡계로 구성된 사회의 면들 속에서 엔트로피와 집합 에너지 간의 균형, 이로인한 임계점 현상과 그 긍정과 부정의 양면을 가진 블랙스완을 도피하려기보다는 받아들이고 대응하여 회색스완을 타고 날아오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모두가 블랙스완이쟈 희귀사건이다. 프렉탈 원리에 따라 세상의 모든 노드와 현상은 연결되어 있으나 구체적인 논리와 원인과정을 찾기는 불가능한 것이다. 불확실성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 그것이 정답이다.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2020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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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주나

@areujuna

너무 많이 간추렸고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했고
그러다보니 핵심이 없다.
일반적인 사람이 심리학에 대해 더 멀어질 것 같은 책.

세계 심리학 필독서 30

사토 다쓰야 (지은이), 박재영 (옮긴이) 지음
센시오 펴냄

2022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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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주나

@areujuna

의식과 감정은 나의 세상을 표명한다.
쇼펜하우어와 닐 보어 그리고 양자 물리학은 진실이다.
창조자로서 우리는 경험의 세계를 만들어가며 그 의미를 상상과 의식으로서 풀이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물질인 에테르는 우리의 의식과 상상과 느낌으로 존재한다.

우리는 시공간을 창조한다. 우리가 의도하고 느끼는 것과 같이 시간과 공간을 체감하기 때문이다. 가능성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직면한다면 그 의미를 느낄 수 있다.

모든 것은 하나다.
위에서도 그러하듯 아래도 그러하고
안에서도 그러하듯 밖에도 그러하다.

세상은 우리가 창조하는 것을 직면하는 조우하는 거울이다.
움직이는 흐름 속에서 나눌수 없는 정체성

디바인 매트릭스는 항상 있어왔고 지금도 존재한다.

디바인 매트릭스, 느낌이 현실이 된다

그렉 브레이든 (지은이), 김시현 (옮긴이) 지음
김영사 펴냄

👍 불안할 때 추천!
2022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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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주나

@areujuna

거울 그림자의 알아차림
잠재의식 속 욕구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 책

Kink

캐럴린 엘리엇 (지은이), 김정은 (옮긴이) 지음
정신세계사 펴냄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2022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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