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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쫓는 아이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열림원 펴냄

이책을 2010년에 구입해놓고는 이제서야 읽었다니.....
아미르와 하산, 소랍의 이야기가 가슴을 울린다
아미르의 배신행동이 이해되지않고 안타까웠지만...그는 그저 어린아이였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알고 용서를 빌며 소랍을 구하며 스스로 성장해갔다
가슴이따뜻해지는...한편으로 너무 애잔한 맘이 드는 소설이다. 작가가 의사라는 사실도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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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w97

자극적으로 쓰지 않았는데 굉장히 현실적이다. 무려 21년전에 나온 책이지만 낡지않고 여전히 현실 그대로 인듯하다
청소년소설이지만 어른의 마음을 흔들고, 부모의 길잡이같은 소설. 무슨일이 생겼을때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반응에 따라 아이가 인생을 얼마나 다르게 대할수 있는지 보여준다. 아이와 같이 보려고 책빌렸는데 여운이남네

유진과 유진

이금이 (지은이) 지음
밤티 펴냄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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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w97

뭔가 마음에 남는것을 하지 않고 평생을 후회하며 사느니 후에 닥칠 고통이 두렵더라도 자신이 해야하는 일을 하며 행복을 느끼는 펄롱의 마음을 이해하며, 쉽지않은 용기를 낸 그가 멋지다. 그들의 앞날은 두려움보다 행복이 더 가득하길 빌어본다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지음
다산책방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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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w97

박정민의 매력에 푹빠져 에세이 잘 안보는 나를 읽는내내 소리내어 웃게하고 미소짓게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한 책

쓸 만한 인간

박정민 지음
상상출판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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