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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혁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사회의 모습으로 결말이 이루어질 줄 알았으나 그렇지 않아 아쉬우면서도 여운이 깊게 남았다. 여운을 느끼면서 개미들 뿐만 아니라 인간 주변에 서식하는 수 많은 지적 생명체들과 소통하며 완벽한 지구 공동체를 이끌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책에 묘사된 것처럼 인간들은 자신과 동일한 다른 지적 생명체를 경계하며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만의 작은 공상은 실재로 이루어지기 힘들 것 같다.
책 뒤에 있는 설명들 중 약간 수정되었으면 좋겠다는 정보들이 조금 보이므로 자세히 정확하게 낱말들의 정의를 알고 싶다면 구글링이나 초록창에 검색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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