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1에서 성공한 사람의 뻔하디 뻔한 이야기를 구구절절하게 늘어놓고 있어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지만 연간, 월간계획 세우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점. 꿈과 목표를 이루기위한 시간관리법에 대해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는 책인 건 분명하다. 평소 시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도 과연 예전의 무계획적인 모습대로 살수 있게 될까...? 삶속에서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쓰는 사람들과 전략적으로 시간관리를 하길 원하는 분들 모두가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