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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양이처럼
아방(신혜원) 지음
북라이프 펴냄
제목이 너무 매력적이기도 했고, 또 좋아하는 친구가 준 책이라 읽기전부터 애정가득이었다.
흠..근데 힐링 에세이를 싫어하는 탓인지 뭔지 푸념 가득에 감성 한스푼 담긴 남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느낌...? 뻔할 뻔자인 말들을 주구장창 읽어야돼서 좀 루즈해졌다. 게다가 푸념..
띵 한 부분에서 감동을 끌어내려고는 하지만 띵하지도 감동적이지도 않았다. 읽기 전이 가장 좋았던 책 ^^,, 남의 말을 인용한 부분들이 제일 인상깊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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