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중반까지 코스트가의 바극적인 죽음이 어떤 방식으로 흘러갈지 지켜보느라 훙미진진했다. 운명의 장난이 아니라면 1대~5대까지 17명의 대를 이은 죽음을 설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코스트 1세는 낚시바늘에 찔려 죽었고, 자동차 사고, 기차사고, 정신병원, 가출, 급사, 권총자살, 정신착란, 반신불구. 사람들은 웅성거린다. 비극의 가문이라고,
단, 한사람 조제프만이 쥴리를 사랑으로 보살피고 비극적인 운명의 저주에서 벗어난다. 중반 이후 감동과 더 큰 사건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문장은 소소하게 상황을 묘사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4
진교왕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