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처리해야 할 업무가 많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문득 서점에서 이 책을 봤다. 제목 하나에 끌려 구입했다. 제목처럼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주길 바라면서... 결론적으로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저자는 마인드맵, 만다라트, 로직트리 등을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다. 나도 이들 방법에 적용하면 업무 성과를 올려 보려고 한다.

#무슨 일을 할 때 생각은 20퍼센트, 행동은 80퍼센트의 비율이 좋다고 생각한다 - 신사임당 유튜버
#정리의 원리 중 '나분배'가 있다. '나열, 분류, 배열'의 줄임말로, 모든 정리는 이 3가지 순서로 진행된다.
#디지털 마인드맵 알마인드, 씽크와이즈, 엑스마인드
#'데이터'는 의미 없는 기록이다. 그 데이터를 의미 있게 분석한 것을 우리는 '정보'라고 부른다. 그것을 모으고 구조화해서 이용할 가치가 있게 되면, 이것을 '지식'이라고 한다. 이 지식이 나의 경험과 만나 통찰력이 생기면 마침내 '지혜'가 된다.
#원페이지: 워라벨 생각정리스킬
#로직트리: 현황을 파악하는 What tree, 원인을 분석하는 Why tree, 방법을 찾아내는 How tree가 있으며, 이 순서대로 생각을 정리하면 논리정연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Why tree를 그리는 목적은 문제의 진짜 원인이 Where에 있는지 찾기 위해서다. 5 Why를 통해 진짜 원인 찾기
#만다라트: 중심토픽 - 주요토픽 - 하위토픽 - 우선순위 - 완성하기 - 함께하기
하위토픽의 세부계획은 SMART하게 작성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으면 5W3H 질문을 던져보자. 누가Who, When, Where, What, Why, How, 얼마나 많이How many, 어느 정도의 비용으로How much할 것인지 스스로 질문해 보자.
#목표를 설정하기 전에 목적부터 분명하게 해야 목표에 대한 방향성과 계획이 제대로 세워진다.
#사명선언문에는 사명, 가치, 비전, 목표라는 4가지 항목이 있다. 사명은 우리가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유다. 가치는 사명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근본적인 신념이다. 비전은 꿈꾸고 있는 가장 이상적인 미래 모습이다. 목표는 비전을 향해서 나아갈 때 이뤄야 할 도전과제다.
#마인드맵의 가지치는 방법은 연상가지, 분류가지, 질문가지가 있다. 질문가지는 주어 + 육하원칙 + 동사 ? 조합으로 작성
#목표를 설정할 때 5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1.구체적인가? 2.측정이 가능한가? 3.행동이 가능한 목표인가? 4.현실적이고 타당한가? 5.마감기한이 있는가?
#입력된 정보를 1~2주만 가보곤한다. 그 기간에 3번 이상 입력하면 중요한 정보라고 인식하여 측두엽에 들어가서 장기적으로 보존된다.
#문제는 시점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이미 발생한 '발생형 문제'(과거), 지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는 탐색해보는 '탐색형 문제'(현재), 현재 심각한 문제는 아니지만 기준을 높여 의도적인 간극, 즉 차이를 만들어서 문제라고 설정하는 '설정형 문제'(미래)다.
설정형 문제는 SWOT 기업을 사용하면 좋다.
#전술은 전략을 실행하는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이다. 행위, 목적, 일정, 결과 4가지 요소가 갖춰져야 하나의 전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문제해결은 다음의 4단계를 따른다. 1. 문제가 무엇인지 인식하고 What, 2.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분석해서 Why, 3. 진짜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 Where, 4.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서 How 문제를 해결한다. 이 프로세스는 시대, 나라, 업조을 불문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순서이지 공통언어다.
#마인드맵, 로직트리, 피라미드 구조는 결국 중심토픽, 주요토픽, 하위토픽 순서로 진행된다는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