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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
강창희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수명이 의료기술과 환경 변화로 늘어나고 있어 현재는 기대수명이 83세 정도이고 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예전 55세 퇴직, 지금 60세 퇴직 이후 은퇴하여 노년을 살던 때는 생각할 수도 없다.
자식교육에 대한 무한 투자와 노후대비를 못 하고 있는 현실 그리고 금융지식이 턱없이 부족함 마지막으로 은퇴 후 제2의 인생에 대한 설계조차 못하는 것이 아버지들의 현실이다.
저자는 타인(회사)정년, 본인(개인능력)정년, 인생(수명)정년을 이야기하면서 수명 연장에 따른 준비할 사항에 대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이야기하고 있어 도움이 된다.
저자는 나이가 들면서 “혼자 있는 외로움을 느끼는 능력과 더불어 홀로 있는 시간을 즐기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힘”으로 고독력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생각해보면 예전과 다른 자식과의 관계 등을 생각 해 보면 필요한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나는 더 추가하고 싶은 것이 “만족력”이다. 나이가 들어 욕심내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체면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만족할 수 능력 이것이 노후 행복에 중요한 능력이지 않을까?
현재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깨우침 글이 본문에 있어 남기고 싶다.
“인사라는 것은 설사 섭섭한 일이 있더라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고 빨리 빨리 잊어버리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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