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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벚꽃이 질 때 (끝내 당신의 잠든 마음을 깨울 진심 어린 이야기들)의 표지 이미지

마지막 벚꽃이 질 때

김수민 지음
arte(아르테) 펴냄

한 바닥에서 많게는 2장 정도씩 있는 글들은 마치 나를 위로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한참동안 머물러 있던 페이지도 꽤나 있었던것 같다.
또 글과 함께 실려 있는 그림들이 너무 예뻐서 멍 하니 보고 있기도 했다.(그림의 느낌이 몽글몽글한 것이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고 할까?)
2021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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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도 자신의 행보를 뒤돌아 보게 하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에 나온 무장 중 나는 “78억 명의 소비자가 텀블러를 쓰는 것 보다, 100개의 글로벌기업이 에너지 생산을 전환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말이다.” 이 문장이 개인의 노력 만으로 지구를 바꿀 수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그리고 타일러는 바꿔야 한다고 알리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이 책을 FSC종이를 사용해 만들어 냈다. 나는 그 면에서 타일러가 존경스럽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2021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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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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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실천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도 잘 나와 있어서 의지가 생긴다.
그런데 종류가 너무 많고, 서론도 좀 길고 효과도 비슷비슷 해서 재미는 없는 것 같다.
그래도 한번씩 책 안에 있는 내용을 실천한다면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는 도울 수 있을 것은 분명하다.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

김나나 지음
앤의서재 펴냄

2021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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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었던 단편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 같다.
어중간하게 끊는다는 느낌도 없었고 말이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지음
허블 펴냄

2021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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