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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세 살 직장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 (상처받은 나를 위한 100일간의 마음 관찰기)의 표지 이미지

서른세 살 직장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

신민정 지음
북로그컴퍼니 펴냄

소중한 인연을 잃은게 아니라 그 일 덕분에 새로운 인연과 기회를 만날 수 있으니, 좋지 않은 일이라는 게 애초에 없어요.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결국 좋은 일인 것입니다.
2021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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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아, 사람은 일부러 그러지 않는데도 남을 속이고 해치며 서로 그렇게 살아야 하나 보지.

누구나 사랑을 느꼈을 때만이 외로움도 느끼는 것이다.

몽실아, 정말은 다 나쁘고 착하다.

엄마 원망 안 해. 사람은 각자가 자기의 인생이 있다고 했어.

본래 아이들은 마음에도 없이 불쑥 지껄여 놓고 한없이 후회하고 가슴 아파하게 마련인 것이다.

어차피 난남이도 처음부터 불행했으니 보통 아이들보다 빨리 자랄 것이다. 생각도 자라고 지혜도 빨리 자랄 것이다. 그게 꼭 좋은 건 아니지만 가난하고 외로운 아이들에겐 다행인지도 모른다.

몽실 언니

권정생 지음
창비 펴냄

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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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사는 것과 정신연령이 성숙하지 못한 것은 엄연히 다르다.

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딥앤와이드(Deep&WIde)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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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낼 줄 알면 아주 잘 낼 수만 있다면 장래희망 같은 건 필요없었다.

나도 기다리고 있어

이새해 지음
아침달 펴냄

읽었어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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