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의 막내 동생에게 공부 잘하는 방법을 설명하다가 이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이처럼 이 책은 공부하는 방법, 즉 동기부여에 관한 글이다. 작가의 블로그를 보니 흥미가 생기는데 자세한 내용을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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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 1년을 기준으로 하루단위로 되어있다. 매일 해당하는 일자의 내용을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금 아쉬운 점은 어느 정도 읽다보니, 내용이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는 것이다.

내용 중 마음에 와 닿는 글을 인용해 본다. "당신은 종이를 꿰뚫는 눈빛으로 책을 본 일이 있는가.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하라. 의식적으로 공부의 질을 높여라. 창을 들고 사자와 마주 선 마사이 족처럼 전력을 다해 집중하라. 똑 같은 시간을 공부하면서도 당신보다 뛰어난 사람은 바로 그렇게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