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 팔로우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김용태 지음
연암사 펴냄
블록체인의 깊은 이해를 원했는데, 저자의 기대만이 가득하다.
근거와 설명이 부족해 와닿지는 않는다.
엄청 급진적인 의견이라 받아들이기에 무리가 많다.
하지만 웹의 변화를 설명한 부분은 이해가 확 되었다.
블록체인이 뚱딴지 같은 것이 아니라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 것은 알겠다. 다만, 이게 받아들여지는 데에는 시간이 상당히 필요하리라는 느낌.
결국 결론은 다수인 99%가 더이상 소비자, 순응자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모두가 생산자, 참여자가 된다는 것.
그 중간 과정을 매개하는 존재가 필요치 않아 수수료와 같은 비용이 필요 없을 것.
4
데카콘을 만들 남자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