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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사 크리스티 지음
해문출판사 펴냄

10명의 사람들이 동요와 똑같이
차례로 죽어가는게 소름 끼쳤고,

초반에 추측했던 범인이 진짜 맞아서
신기하고 놀랐다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021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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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하나하나가 다 좋았다
기괴함 속에서 나오는 어떠한 욕망이
한편으론 공감도 갔던 것 같다

작가의 말에서 작가님이 어떤 이야기는 낯설었고,
어떤 때는 너무 속내를 내비치는 것 같았다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오래된 일기같이도 느껴진다고
말씀하셨는데 떠올려보니
이야기들이 정말 제각각 그러한 느낌을
담고 있다는걸 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
그래서 그 오묘함 속에서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트로피컬 나이트

조예은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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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가는대로
나도 같이 따라가는 그런 느낌이었다.
청소부가 나오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게 다가왔다.

기억에 남을만한 독특한 책.
읽으면서 한 치도 예상할 수 없었다.

단명소녀 투쟁기

현호정 지음
사계절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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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만의 독특한 생각이 묻어나는 구절들은
쓸쓸해 보이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같다.
작가는 책에서 쓸쓸함, 고독함, 외로움, 슬픔같은 감정선을 정말 잘 나타내는 것 같다.
가끔씩 그런 감정에 목마르면 이 작가의 다른 책을 또 찾아보게 될 것 같다.

단 한 사람

최진영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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