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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moningkeo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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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
한번 읽기 시작하니 손에서 뗄 수 없을 정도로 재밌게 읽었다. 여기서 나온 몇몇 소재와 내용이 픽션이지만 사실에 기초한다는 사실이 재미를 반감시킬 만큼 씁쓸한 뒷맛을 느끼개 한다. 우리가 아는 세상과 우리가 사는 세상이 다르다고 느껴질 때 무섭다는 기자의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재미도 있으면서 우리가 사는 시대, 법률, 제도의 불완전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좋은 책인것 같다.
1명이 좋아해요
2021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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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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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moningkeopi
부자의 정의부터 부자가 되는 길을 친철히 안내해준다. 사회생활을 시작할때 읽으면 제일 좋을 것 같다. 복리의 힘도 빌리면서..
돈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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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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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moningkeopi
오쿠다식 유머는 언제나 날 웃게 한다. 닥터 이라부는 약간 변태스럽고 유치한듯하면서도 재밌다. 언제나 문제는 어느새 해결되고..ㅎㅎ 씨티헌터의 남주, 닥터슬럼프의 박사님이 생각나는.. 그 예전 일본 만화의 능력있으면서도 유아적이고 변태적인 캐릭터들이 떠오른다. 그 문화에는 그런 재밌는 요소들이 있었지..
라디오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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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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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moningkeopi
행복은 관념이나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경험이며 동물적인 쾌감이다. 생존과 번식을 위해 쾌감을 느끼도록 진화해왔던 것이며 하나의 장면으로 묘사하자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이의를 달수가 없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고 실제로 그러하니까..
행복의 기원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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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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