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댁님이 남긴 글 | FLYBOOK

코코댁

@hae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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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무섭고 애처로운 환자들 (치료감호소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정신질환과 범죄 이야기)의 표지 이미지

나의 무섭고 애처로운 환자들

차승민 (지은이) 지음
아몬드 펴냄

제목이 모든걸 말해준다.
의사라고 그런 환자가 안 무서울리 없다.
그럼에도 그들을 치료시키려 애쓰는 모습에
그들에 대한 시선에 변화를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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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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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곤도 후미에 느낌 물씬 나는 책이었다.
전형적인 일본 소설의 느낌

한편을 좀 더 길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캐리어의 절반은

곤도 후미에 지음
황소자리(Taurus)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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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별거 없지만 읽다보면 기분 좋아지는 책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시간 보내는 건
정답으로 칠수 있지 않을까.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시간을 보내요

봄사무소 지음
서랍의날씨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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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1권은 2013년에 나온 책의 개정판이고
2권이 새로운 내용이다.

기억이 나질않아 1권부터 다시 읽었는데
어쩜 이리 새롭던지,
그리고 또 재미나게 읽히던지

물론 1권으로도 충분한 재미지만
2권도 나쁘지 않았다.
3권까지 나올 예정이라니
기대해본다.

궁극의 아이 세트

장용민 지음
재담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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