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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doo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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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구애
20210924 불편한 상황에 놓여있는 주인공의 심정을 의도적으로 복잡하게 묘사한 소설. 작가의 메세지를 주인공의 인생과 생각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 문학적이고 탄탄한 스토리가 있는 작품은 통속적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너무 한심해보임. 이런 소설은 있어보이고 싶어하는 대학생이 스스로 있어보인다고 착각하면서 읽는 책임. 기욤 뮈소처럼 스토리가 주는 힘으로 감동을 주는 작가가 정말 뛰어난 작가임.
외 4명이 좋아해요
2021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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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doodeu
@zeppelin 재플린님 혹시 추리소설도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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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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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doodeu
@yoonsunerk2 윤선님 아직도 플라이북 활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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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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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doodeu
20240907 한국형 도메스틱 스릴러 단편집. SF부터 일상물까지 다양한 소재의 단편들인데 소재와 상관없이 중간부터 스릴러로 바뀌는 묘한 긴장감이 일품이었음. 작가 특유의 담담한 문체가 내용과 잘 어울렸고, 반전도 신선하고 좋았음. 단편들의 구성과 이야기의 흐름이 다 다름에도 분위기는 비슷해서 완성도가 높았음. 표제작이 가장 좋았음.
엄마, 시체를 부탁해
3명이 좋아해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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