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세계를 감명깊게(?) 읽고 김소영작가에 관심이 뻗어 블로그를 훔쳐보다 동네도서관에서 비대면 줌강의라는 좋은기회가 있어서 강의도 듣고 그러고나니 전작인 어린이책 읽는법을 읽게되었다.
어린이 그저보호받아야할 어린 아동이 아닌 또하나의 개인으로 봐야한다는 작가의 얘기에 두둥!! 충격을 받았었는데
그저 학습을 해야하는 공부를 잘하기 위한 독서가 아닌,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 자라기위한 독서를 위한 내용이었다.
구성이며 내용이며 매우마음에 들었지만 너무얇아서 아쉬웠다. 좀더 자세히 더많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