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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박병철 지음
승산 펴냄
읽고있어요
1장 원자가설 :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원자는 일정한 거리에서 인력이 작요하며, 매우 근접한 거리에 이르면 전하적 성질에 의해 서로를 밀어내는 힘이 작용하게 된다. 물의 독특한 특성(액체, 고체, 기체)을 사례로 들으며 원자가설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2장 기초 물리학 : 물리학 이론은 1920년 대 이전과 이후로 크게 나눌 수 있고 전 시대는 뉴턴의 만유인력이 이후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물리학의 발전을 이끌었다. 뉴턴과 다른게 아인슈타인은 3차원 공간에 시간의 차원을 추가 함으로서 시공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정착시켰다. 현재는 사물의 미시 세계를 다루는 양자물리학이 자리매김 했으며, 원자의 핵속의 운동과 법칙(핵력)을 발견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알게된 것은 미비하다고 할 수 있다. 양자역학에 의하면, 우리는 임의의 물체의 위치와 빠르기(속도)를 '동시에'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운동량(질량 × 속도)의 불확정성과 위치의 불확정성은 서로 상보적 관계(한쪽이 커지면 다른 한쪽이 작아지는 관계)에 있으며, 이들을 곱하면 항상 어떤 특정 상수보다 크거나 같다.
3장 물리학과 다른 과학과의 관계 : 화학, 생물학, 천문학, 지질학, 심리학에서 물리학은 기존의 자연과학과 유산한 '산파' 역할을 하며 여타 과학 분야 발전의 반석이 되었다. 물리학 자체도 다른 과학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분야로 뻗어나갈 힘을 얻은 것은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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