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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전문대 간호학과 학생에서 서울삼성병원, 뉴요커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성장스토리이다.
간호사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것도 없고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간호사의 힘든점들이나 업무에 관해 구체적으로 알게되고 환자들을 위해 얼마나 희생하고 노력하는지 알게되었다.
몇년간의 이야기가 간략하게 쓰여져있어서 구체적이지는않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읽기 편하게일기처럼 쓰여져있어 부담감없이 읽기 좋은 책이였다.
간호사라는 특정 직업이 나오지만 꼭 간호사가 아닌 한 사람의 성장에세이로 보기에 더 좋은 책인것같다!
🔖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순 없다. 기를 쓰고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거다. 그럴 때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에만 최선을 다한 뒤 그 사실에 만족하고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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