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지성 작가님의 책을 너무 좋아했다
꿈의 공식을 나에게 알려주신
할 수 있어 라고 용기를 주신 분이다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을 읽고
어릴때 꿈을 거창하게 꿈꾸기 시작했다.
의사를 해야지. 20살이 된 나는
의사는 무슨 공부도 제대로 해보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었다.
20살 기념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이지성 작가님의 책을 검색했다.
바로 중고 서점으로 가서 집에 와서
부푼 마음으로 읽는 순간 힘들고 지쳤던
내 마음에 누군가 위로를 해준다는 생각에 너무
고마웠고 감동을 크게 받았던 책이다
21살이 된 지금도 힘들때마다 보는 책
20살이 된 인생의 첫 20살을 맞이한
20살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걱정하지마. 20살은 처음이지?
넌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