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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doo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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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도시
20220308 오쿠다 히데오상의 단점이 뚜렷한 작품. 삼류 인생들의 삶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그들의 삶을 점점 꼬이게 만들다가 흐지부지 끝내는 내용으로, 감동도 재미도 없는 소설의 전형임. 읽는 내내 불편하여 여러가지로 불편하였음. 결국 억지로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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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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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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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doodeu
20240503 감각적인 전개가 돋보이는 타이완 미스터리 소설. 주인공이 언론인이어서 방송 관점으로 내용이 진행되는데 이 방식이 꽤 신선하고 괜찮았음. 내용 전개에 속도감이 있어서 좋았고 등장 인물들도 하나같이 매력적이었음. 다만 마지막에 밝혀지는 범인의 존재와 사건의 전말이 작위적이었음. 결말이 살짝 부족했음.
네 번째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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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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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doodeu
20240501 재미없는 호러 소설. 소설책인데 글자체와 글자 크기가 잡지책 형식 같았고, 종이 재질도 잡지책과 동일해서 신선했는데 딱 거기까지였음. 전형적인 미국식 호러 소설인데, 무섭지도 신선하지도 않았음. 한마디로 재미없었음.
호러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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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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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doodeu
20240428 고립된 공간에 특정한 규칙을 두고 살인과 범인 색출을 동시에 하는 클로우즈드 서클 미스터리. 룰과 구성이 약간 복잡했지만 반전이 꽤 괜찮았고 결말도 어느 정도 만족스러웠음. 클로우즈드 서클 기반의 배틀로얄물 미스터리라고 보는게 가장 정확한데 완성도가 약간 부족했음. 전반적으로 재미있었음.
인사이트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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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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