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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
빅토르 위고 (지은이), 박아르마, 이찬규 (엮은이) 지음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펴냄
레미제라블을 쓴 빅토르 위고의 작품으로 중세 시대의 비극적인 사랑과 운명이 담겨있다. 뮤지컬로 먼저 접하고 책을 보게 됐는데 원작에는 에스메랄다의 비밀이 나와있어서 작품을 이해하기에 좋았다. 중세 시대는 너무 가혹한 것 같다가도 현대 시대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사랑의 방법이 잘못된 것과 무고한 사람을 마녀로 몰아가는 게 어쩌면 지금도 같은 것 같다. 혼란한 시대에 괴로워했던 에스메랄다가 그곳에서는 자유롭고 편안했으면 좋겠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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