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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의 시간
오승호 지음
블루홀식스(블루홀6) 펴냄
제 6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한 작품 <도덕의 시간>은 오승호 저자의 충격의 데뷔작으로 잘 알려진 작품이다. 수상 당시 일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추리 문학계 신인상을 재일 교포가 수상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언론에도 전해져 한일 양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또한 작품을 둘러싸고 심사위원들이 난상토론을 벌였을 정도였다고 할 정도로 문제작이면서도 화제작인 작품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평론가 노자키 로쿠스케는 근래의 신인상은 입맛에 맞는 모범생들만 받아서 불만인 사람들에게 오승호의 작품을 추천할정도라고 하니 대단한 작가임은 틀림없다. 한국에는 오승호 작가의 작품이 <하얀충동>, <스완>, <히나구치 요리코의 최악의 낙하와 자포자기 캐논볼>만 출간이 된 상태이다.(이 세권은 저도 있어요.^^) 아직 다른 작품들이 출간이 안된 상태라 빨리 한국에 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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