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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유
@moonyu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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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혼자서는 읽을 생각도 안 했을 책이다. 사실 관심이 없는 쪽인데다가 책이 너무 두꺼워서 걱정이 되었었다.
읽으며 역시나 어렵고 이해가 잘 안되었다. 그래도 읽다보니 점점 빠져들어 결국 재밌게 읽었다. 또 낭독 멤버들과 함께 하니 완독까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 덕분이다.
흥미롭고 재밌었지만 남는 건 없어서 아쉬움은 있다.
읽으며 역시나 어렵고 이해가 잘 안되었다. 그래도 읽다보니 점점 빠져들어 결국 재밌게 읽었다. 또 낭독 멤버들과 함께 하니 완독까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 덕분이다.
흥미롭고 재밌었지만 남는 건 없어서 아쉬움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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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3명이 좋아해요
2022년 4월 22일
3
0
달유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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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yu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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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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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달유
@moonyu05
추운 겨울, 따뜻한 공간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속이야기를 듣는 느낌.
#겨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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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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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5일
1
0
달유
@moonyu05
꽤 많은 밑줄이 그어졌다.
곱씹을 문장들이 참 많았다. (그 중 몇 개를 찍어서 올려본다.)
어릴 때 읽었다면 많은 걸 놓쳤을 것 같다. 채 다 읽지도 않았을지도 모른다.
지금 읽은 게 다행이다. 또 읽고 싶고 또 읽어야 할 것만 같다.
곱씹을 문장들이 참 많았다. (그 중 몇 개를 찍어서 올려본다.)
어릴 때 읽었다면 많은 걸 놓쳤을 것 같다. 채 다 읽지도 않았을지도 모른다.
지금 읽은 게 다행이다. 또 읽고 싶고 또 읽어야 할 것만 같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3명이 좋아해요
2022년 10월 23일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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