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들을 참 잘찍었다. 나도 뚝딱이 그만하고 저렇게 찍고 싶다.
2. 여행하는 삶만이 특별하다고 하지도 않고 모든 여행이 완벽했다고도 하지 않는다.
3. 여행중에 읽어서 더 공감이 갔다.
4. 나는 여행에 이만한 가치를 둘 자신은 없지만 멋있어 보인다.
5. 돈을 벌고 나이를 먹다보니 글쓴이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소비여행도 재밌다.
6. 글쓴이가 현실도피하지 않는 모습이 참 좋다. 여행이 좋으면 여행을 안하는 시간에 본인 역할을 똑바로 해내야지 공부도 다 필요없고 취직도 다 필요없다는 식의 생각은 곤란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