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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는 논문 쓰기 (논문 좌절 금지용 200% 용기 충전 지침서)의 표지 이미지

처음 쓰는 논문 쓰기

박규상 지음
샌들코어 펴냄

이책은 사회과학분야에서 논문을 쓸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를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공학계열인 나에게 약간은 거리가 있었지만 논문쓰기를 할때 기본으로 인지해야하는 사실들은 동일하다 느껴졌다. 모델을 만들고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검증하는 논리적 방법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논문의 틀도 중요하기 때문에 오탈자, 인용 등의 형식을 잘 갖추는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논문을 쓰는 방법에 대해 배운적이 없었고 관련 서적도 전에는 잘 없었던 듯하다. 친철한 책이 아닐까?
2022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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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계속 눈에 띄는 책. 읽어본다. 작가의 상상력과 과학적 지식을 버무려놓은 능력은 탁월하다. SF장르 특히 중국에서 씌여진 SF라는 것이 흥미롭다. 우주인과 소통이 가능할까? 양자얽힘을 통해서는 거리와 관계없이 실시간 변화가 가능하다 했지만 그것을 통한 정보 교환은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소설에서는 외계인은 가능한 것으로 묘사했다. 소설적인 상상이겠지?

삼체 =The three body

류츠신 (지은이), 이현아 (옮긴이)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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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라는 것에 끌려 읽어본 책. 독특하다. 책 처음은 끝이 없이 이어지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난해한 문장이다. 인간은 어쩔수없이 자연과 거대한 전체의 흐름속에서 보이지도 않는 미세한 삶을 관통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작은저항, 보이지않게 치열한 삶이 있으며 인간 개개인의 삶이라는 것이 그런류의 것이다. 삶은 의미가 없는 것일까. 죽음이라는 종결을 향해가지만 그러기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말해주고 있는것만 같다.

세계는 계속된다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음
알마 펴냄

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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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거시적인 관점에서부터 미시적인 부분, 그리고 우주의 탄생에 대한 이론을 설명한다. 일반상대성이론, 양자이론, 그리고 이를 통합하기 위해 시도되고 있는 대통합이론, 그중에서도 끈이론 등을 저자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전달한다. 우주와 기원에 대해 전반적인 궁금함을 해소시켜준다. 인류가 과학을 통해 우주를 이해할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경이롭다.

우주, 시간, 그 너머

크리스토프 갈파르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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