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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정세랑 작가. 도대체 이 사람의 머리 속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기발하고 귀여운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순발력 있게 써 나가는 이 작가의 매력에 늘 빠져든다. 삐그덕 거리며 시작한 불안불안한 삼남매가 어떤 초월적인 존재의 개입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만남과 일상을 이루어나간다. 내용은 가볍고 결론은 마음이 편안한 해피엔딩이다. 머리 식힐 때 읽기 좋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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