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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 purple
@dyepu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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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우리는 왜 타인의 문제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판단하고 냉정하게 충고하면서,
자기 인생의 문제 앞에서는
갈피를 못 잡고 헤매기만 하는 걸까.
객관적 거리 조정이 불가능한 건
스스로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차마 두렵기 때문인가.
p.227
날카롭게 판단하고 냉정하게 충고하면서,
자기 인생의 문제 앞에서는
갈피를 못 잡고 헤매기만 하는 걸까.
객관적 거리 조정이 불가능한 건
스스로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차마 두렵기 때문인가.
p.227
외 4명이 좋아해요
2023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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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 purple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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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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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좋아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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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 pu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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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하여 무슨 말을 더 하겠는가. 다만 당면한 일을 당면할 뿐이다.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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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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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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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 purple
@dyepurple
그 사람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은 왜 이렇게 그 사람의 약점을 건드리고 싶은 마음 가까이에 있나. 나 자신이 너무 비열해서 허무했다.
p.164
삶을 편집할 순 없어. 묵묵히 봐야 해. 그것 때문에 나는 지금 아프지만. 한번 아픈 곳이 계속 아플까봐 두려운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나느 그냥 그런 사람이 된 거겠지.
p.168
p.164
삶을 편집할 순 없어. 묵묵히 봐야 해. 그것 때문에 나는 지금 아프지만. 한번 아픈 곳이 계속 아플까봐 두려운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나느 그냥 그런 사람이 된 거겠지.
p.168
공룡의 이동 경로
1명이 좋아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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