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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신사 (에이모 토울스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모스크바의 신사

에이모 토울스 지음
현대문학 펴냄

_ 살아 생전의 그 모든 노력과 분투, 희망과 기도, 두 어깨에 짊어졌던 기대감, 참아야 했던 여러 견해들, 품위 있게 살고자 했던 바람, 그리고 수많은 대화들을 뒤로 한 지금,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단순히 약간의 평화와 고요일 뿐이다.

_ 신은 무슨 목적으로 하늘의 별들을 창조했을까? 그는 궁금했다. 한 남자의 마음을 어느 날은 영감으로 가득 채우고, 다음번엔 덧없다는 생각으로 채우려고?
2023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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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나의 일부는 무슨 로맨스 영화에서처럼 바로 차문을 열고 뛰쳐나가 엄마에게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았다. 이제 우리는 희망을 부여잡고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내가 엄마에게로 돌아와 결국 엄마가 행복해했다는 걸 마음속 깊이 새기는 것뿐이었다. p.197

H마트에서 울다

미셸 자우너 (지은이), 정혜윤 (옮긴이)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고있어요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202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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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_Naa

@gunnaa

도서관에서 제목이 눈에 띄어 읽어보았는데,
독특한 이메일 형식의 글이라 신선하면서 정말 재밌게 보았던 책. 유쾌하고 때론 소리내어 웃기도 여러번.
등장인물들이 꽤 많은데도 불구하고 주변 인물들도 입체감 있는 캐릭터로 잘 살아있어 더 재밌게 읽었다.
누가 누구에게 보냈는지만 부지런히 확인하며 읽으면
독특한 플롯도 차츰 익숙해지는데, 가끔 정말 이메일 처럼 참조된 인물들과 추신이 깨알 재미 요소로 작용한다.
결말이 급하게 마무리 짓는 느낌이라 다소 아쉽지만
책 자체의 매력은 매우 크다.

알고보니 디즈니 ‘프린세스 다이어리’ 작가!
유치한 느낌도 다소 있겠지만 한번쯤 경험해볼만한 책.

옆집 남자

멕 캐봇 (지은이), 박효정 (옮긴이) 지음
황금가지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2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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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틀에 박힌 삶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_”이 밤의 모임이 시작할 때와 똑같이 끝나게 하라. 약간의 미스터리를 남기고!”

_

우아한 연인

에이모 토울스 지음
현대문학 펴냄

2022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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