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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카멜레온

미치오 슈스케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다소 억지스러운 느낌이 있었으나 마지막은 그래도 먹먹함이 있다. 처음엔 책 제목에 의아함을 가졌으나, 내용을 보면 아예 연관이 없진 않은 것 같다. 우리들도 아마 대부분은 마음속에 투명 카멜레온 한 마리쯤은 키우고 있지 않을까 싶다 (투명 카멜레온의 의미가 궁금하다면 책을 읽어보시라).

P. 400
그때 이랬다면, 그때 저랬다면, 하는 생각은 아무리 해봤자 소용없다. 행동의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선택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지금을 새로이 만드는 수밖에 없다. 새로운 지금을 만들면 된다. 설령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한 세계라도 진심으로 바라면 사람은 만질 수 있다. 두 다리로 설 수 있다. 나는 그렇게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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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어둡고 차가운 지하 공동묘지 '카타콤'. 그곳에도 지상과 다를 바 없는 계급이, 오물 속에서조차 집요하게 생겨난다.

위도 아래도 모두 지옥과 다름없어 피할 곳 없이 떠도는 영혼들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의 자화상처럼 느껴진다.

서울, 카타콤

이봄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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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스타님의 영혼을 단장해드립니다, 챠밍 미용실 게시물 이미지
도깨비와 챠밍이 인간 세상에서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실제로 이런 곳이 있다면, 나도 꿀잠 자는 구슬을 받아볼 수 있을까? 요새 통 잠을 못 자는데.

시리즈물로 나온다면 좋을 것 같은 작품이었다.

영혼을 단장해드립니다, 챠밍 미용실

사마란 지음
고블 펴냄

읽었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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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참신하지만 필력이 아쉽다.

급작스럽고 부자연스러운 전개부터 맞춤법 실수까지...
"에"와 "의"는 구분해야지!

노스텔지어

이지원 지음
부크크(bookk)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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