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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으며 ‘아!’하고 깨달았던 순간은 바로 아래 구간을 읽었을 때 이다.
‘내 화를 돋우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나타나도 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문제로 보게 되지요.’
그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행동으로 내가 굳이 ‘화’가 날 필요가 있을까?
내가 아닌 다른사람의 행동으로 왜 감히 ‘내 하루’를 망쳐야 할까란 생각이 들었다.
이걸 깨달은 뒤론, 내가 아닌 누군가의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되더라도
그것은 내 것이 아님을 그사람 것임을 인정하게 되었다.
그러니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순간이 줄어들게 되었다.
내가 지금 정말 행복하더라도,
내가 지금 너무 불행하더라도,
내 인생이란 걸음에 쉼을 주는 이 책을 다들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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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며 바르게 대하는 것입니다. 특히 자기 자신에게요.‘
(인생의 태도, 웨인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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