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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 톨레 지음
연금술사 펴냄
사놓고 꽤나 묵혔나보다. 이렇게 좋은 것을 왜 이제야 펼쳐 볼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나를 위로한다. 두고두고 읽어보고 싶어 곳곳에 북마커를 붙인다. 고흐의 의자, 고흐가 낡은 의자를 바라보던 그 심정으로 삶을 살아야지 하고 다짐한다.
(54) 사물과 사람과 상황에 말이나 머릿속 분류표를 재빨리 붙이면 붙일수록 당신의 현실은 더 얕아지고 생기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내 삶이 얕은가보다. 그래서 생기있는 그 무엇을 찾느라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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