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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베스트셀러에 올라온 이 책을 보고 환경에 관한 책인가라고 잠깐 흥미를 가졌다가 장르가 SF라길래 내가 선호하는 장르는 아니어서 내려놨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면서 읽게 되었다. 읽고 난 소감은 나름 재밌었다. 뜻밖의 로맨스까지..? 가끔 이런 소설로 잠깐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작가님이 너무 묘사를 잘한다고 해야 할까 빠져서 집중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나도 저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생각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이 책에 나온 모든 등장인물들이 하나하나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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