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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편지하지 않다 (장은진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아무도 편지하지 않다

장은진 지음
문학동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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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감정을 표현하는 문장들이
앞에 있었던 주인공의 여정을 따뜻하게 감싼다.
책을 덮고 가족에게 보낸 편지를 다시보며,
다른 여운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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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유행하고 유행했던 소설 찾아보기,
SF, 휴머니즘, 기계와 생명,
사이들의 연결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감정과 생각.

수상하기 좋은 소설,

천 개의 파랑

천선란 (지은이) 지음
허블 펴냄

읽었어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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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글에는 끝내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시인이 보는 사람의 삶은 구겨지고 베어진다.

가장 가까운 사랑의 결핍으로 끝없이 어둡고,
성장해도 피폐한 상처가 아물지 않는 소음만이 가득하다.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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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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