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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과 레코드
안드레 달링턴 외 1명 지음
진선북스(진선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집들이나 파티할 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어떻게 손님들을 맞이해야 할지,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는지 늘 고민이 된다.
이벤트의 성격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달라지기에 주최자 입장으로써는 까다롭게 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그런 고민들을 씻겨줄 해결책들을 수록했다. 어떤 음악과 어떤 칵테일이 잘 어울리는지, 어떤 마음가짐과 분위기로 이 음악에 임하면 좋은지 다양하게 추천해 준다.
또한 지루한 글자만 적혀있는 것이 아니라 다채로운 이미지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이 책을 읽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
즐거운 파티를 위한 실용서를 찾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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