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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의 잭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지음
㈜소미미디어 펴냄
옮긴이의 말처럼 ‘굳이 의미나 교훈을 찾으려 애쓸 것도 없이 현실의 모든 고민에서 벗어나 완전히 무장해제하고 즐겨도 되는 소설‘이다.
좋아하는 걸 소설로 쓸 수 있는 건 능력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겨울에 푹 빠져서 읽었다.
반복되는 패턴이 다소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범인들이 쳐놓은 함정아래 주요 인물들이 느꼈을 무기력과 답답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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