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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밖 여고생

슬구 지음
푸른향기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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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커뮤니티-상품
세 가지에 초점을 두고 프리랜서로 일하는 방법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 책

특히 강의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설명

저자의 대략적인 수익 구조를 보면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 무료 광고 툴을 통해 지속적으로 본인이 타겟팅하는 대상이 필요로 할만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이를 통해 외부 기관으로부터의 강의 섭외와 팀원들이 같이 운영하는 '순간랩' 이라는 회사 내부에서 자체 유료 강의를 온라인 설문지 형식으로 신청을 받아 제공하는 형식으로 수익을 내는듯

요즘 디지털 노마드 구조가 이와 비슷한 구조를 많이 띄는 것 같다. (온/오프라인 강의, 종이/전자책쓰기, 유/무료 커뮤니티-독서모임, 특정 관심 분야 또는 단순 자기계발 모임 등, 조금 더 영향력이 있는 크리에이터는 공구를 통해 대표적으로 효소 같은 걸 판매해서 수익을 나누는 구조, 좀 더 확장해서 본인 자체의 영향력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상품을 직접 제조도 할 수도 있고, 상위 인플루언서는 방송 출연 기회까지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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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문장

<어쩌면 실패라는 것은 인생에서 한 가지 길만 있다고 생각한 우리에게 다른 길도 있다는 선로 분리기 (열차 방향을 바꿔주는 선로 전환기)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기차가 우리를 올바른 곳으로 데려다준다" 라고 이야기한 파울로 코엘료의 말처럼 말이죠.>

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

고아라 (지은이) 지음
SISO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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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잘될 때는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어. 그러나 상황이 어려워지면 달라지지.”

“모든 일이 잘 될 때에도 꼭 해야 할 중요한 일은 계속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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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해. 하지만 그것 또한 돈 없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실수지. 항상 사소한 일을 하느라고 정말 중요한 일에 관심을 기울일 시간이 없는 거 말이야.”

"아주 중요한 것 세 가지를 말할게. 첫째, 네게 무슨 문체가 발생하더라도 계획한 것은 실천할 것. 모든 게 잘 될 때는 누구나 그럴 수 있지만, 상황에 관계 없이 처음의 생각과 같은 자세로 계획을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어. 특별히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가장 문제가 많은 때에 최고로 일을 해내는 사람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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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그 일 하나로 원하는 것이 이루어 질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 돼.”

“둘째, 반드시 어떤 문제가 생길 거야. 네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 말이야. 그때야말로 네가 멍청한 애인지 돈을 벌 수 있는 애인지 결정되겠지. 모든게 잘 풀리기만 한다면 누군들 돈을 못 벌겠니? 상황이 어려워지면 다 드러나게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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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실제로 궁지에 몰리게 되면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단다. 그 때문에 다른 일들도 전부 고통스럽게 변하지. 돈은 그만큼 중요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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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부자가 되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수 있을 거야. 사람들이 널 믿을 테니까.”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보도 섀퍼 지음
을파소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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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ly

전반적으로 글의 표현이 재밌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술술 잘 읽혔다.

능력 있는 사람일수록 이직이나 퇴사가 쉽고 그들을 잡기 위해 기업에서는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심지어 기업들간 서로 경쟁해서 더 높은 댓가를 지불하고 인재 영입에 최선을 다한다.

-그와 반면에 취업의 기회조차 얻지 못한 사람들,
-아무런 준비없이 기업에서 직장인 본인이 희망하지 않는데 '희망' 퇴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회사를 나가야만 하는 직장인들,
-퇴사나 이직을 하고 싶어도 더 좋은 조건으로 오라는 데도 없고, 갈 능력도 안 되고, 회사 밖으로 나갈 용기는 없는

기업 입장에서는 수시로 대체 가능한 직원 등 인력 시장에서의 서로 다른 입장인 사람들의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는 부분에 공감이 많이 됐다.

조용한 퇴사

이호건 지음
월요일의꿈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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