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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고영 지음
카시오페아 펴냄
관심사가 같은 사람의 재밌는 블로그 글을 읽는 느낌 (칭찬임) 나도 헬스PT 받을때와 그 이후로 블로그에 이런 일기를 썼었고, 비슷한 사람들의 일기를 읽는걸 좋아했었다! ㅋㅋ
공감 가는 부분도 많고, 나도 다시 운동에 빠져 지내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 거의 터미네이터같은 일상을 보냈었는데 너무너무 즐거웠지 ㅎㅎㅎㅎㅎ 인생에서 한번쯤은 그렇게 살아보는걸 추천 !! 몸건강에만 좋을뿐 아니라 자기효능감이 높아져서 정신건강에도 참 좋다.
약하고 소심하고 게으른 여자의 운동 이야기라서 더 용기를 얻을 수 있다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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