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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가족 (천명관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고령화 가족

천명관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이야기에 해학을 더했다.
삐둘어진 가족들을 직접적인 설명없이
익살스럽게 엮을 수 있었던 건 ‘엄마’란 존재였다.
내내 즐거움과 슬픔을 오가게 한
이야기꾼의 내공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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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유행하고 유행했던 소설 찾아보기,
SF, 휴머니즘, 기계와 생명,
사이들의 연결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감정과 생각.

수상하기 좋은 소설,

천 개의 파랑

천선란 (지은이) 지음
허블 펴냄

읽었어요
2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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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글에는 끝내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시인이 보는 사람의 삶은 구겨지고 베어진다.

가장 가까운 사랑의 결핍으로 끝없이 어둡고,
성장해도 피폐한 상처가 아물지 않는 소음만이 가득하다.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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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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