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님이 남긴 글 | FLYBOOK

이미연

@yimiyeonoh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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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의 표지 이미지

낮술

하라다 히카 (지은이), 김영주 (옮긴이) 지음
문학동네 펴냄

고독한 미식가처럼 지키미 일을 하는 쇼코가 맛있는 음식과 술을 먹는 이야기. 백그라운드로 깔리는 그녀의 이야기가 잔잔하고 흥미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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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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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yimiyeonohbu

서른이 된 작가가 일상과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데
귀엽고 편안하다

잘 지내나요, 서른

최민아(최달다) 지음
그로우웨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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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yimiyeonohbu

이제는 없어졌지만
김창완의 아침창 듣는 느낌.
고압적이지 않은 태도로 위안을 준다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김창완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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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yimiyeonohbu

이런 소설 방식 이제 지겹다.
심리부검센터 소장이 센터 근처 공중전화에서
사망한 사람의 마지막 말을 들을 수 있다는 비밀을 알고
웅앵하는 힐링 스토리.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이수연 지음
클레이하우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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