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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wooriwzz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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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책이 좋아서
들어가는 말의 끝부분에 이런 글이 있다.
"어떤 분들이 읽어주시면 좋겠는지 그려보니, 역시 함께 일하는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다. 읽으시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셨으면 한다. 이 책이 여럿이 그리는 그림의 일부분이 되길 바란다"
ㅡ 아, 독자를 위한 책이 아니었구나!
급격히 읽고 싶은 마음이 사그라들었다. 😂
"어떤 분들이 읽어주시면 좋겠는지 그려보니, 역시 함께 일하는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다. 읽으시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셨으면 한다. 이 책이 여럿이 그리는 그림의 일부분이 되길 바란다"
ㅡ 아, 독자를 위한 책이 아니었구나!
급격히 읽고 싶은 마음이 사그라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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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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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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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wooriwzz2
여자 둘이 살게 된, 살고 있는 이야기.
왜 나는 이들의 사정을 읽고 있는 걸까 싶지만
타인과의 동거와 집안일, 독신으로 산다는 것
잘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재미가 있다.
왜 나는 이들의 사정을 읽고 있는 걸까 싶지만
타인과의 동거와 집안일, 독신으로 산다는 것
잘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재미가 있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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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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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wooriwzz2
유홍준은 정말 술술 읽히게 잘 쓰는 글쟁이다.
인생, 답사, 예술가, 스승, 벗, 글쓰기에 대해
만담같은 재미난 이야기가 끝이 없다.
읽고 있으면 묘하게, 정갈한 마음이 된다.
인생, 답사, 예술가, 스승, 벗, 글쓰기에 대해
만담같은 재미난 이야기가 끝이 없다.
읽고 있으면 묘하게, 정갈한 마음이 된다.
나의 인생만사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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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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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wooriwzz2
이제 이유리는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운 상상력
전문 작가가 되었다.
단편소설집이라 마무리가 아쉽지만
덕분에 좀더 생각할 거리는 있는 거 같다.
전문 작가가 되었다.
단편소설집이라 마무리가 아쉽지만
덕분에 좀더 생각할 거리는 있는 거 같다.
비눗방울 퐁
1명이 좋아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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