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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인의 친절한 투자 과외
사경인, 이지영 (지은이) 지음
페이지2(page2) 펴냄
지은이가 회계사라 그런지 주식을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한다
이것이 아주 위험한 발상인것을 모른다
주식은 알수없는 미래와의 싸움이다. 미래는 누구도 예측할수도 없다
아무리 수학적으로 계산한다 하더라도 당장 내일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수학은 미래도 현재와 같은 패턴일것이라는 단정으로 예측한다
저자는 수학적단순계산으로 주식을 설명하려고 애쓴다
주식은 단순한 수학으로 되는게 아니다
수학으로 다 되면 로또나 하는게 낫다
산술평균이니 기하평균이 설명해 봤자 주식에는 적용안된다
과거데이터로 백날 분석해봐라. 코로나같은 돌발상황이 늘 도사리는 미래는 적용안된다
주식의 제 1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것이다
어떻게 해야 손실을 줄일 전략이 중요하지 수학이 중요한게 아니다
주식은 아이큐가 높고 공부잘하는 범생이 잘하는 분야가 아니다
그리고 부동산도 잘모르면서 억지설명으로 부동산을 끌여들여 주식과 비교설명하는데 머리가 더 아프다
주식만 이야기해도 복잡한게 한둘이 아닌데 부동산까지 독자가 고려하고 고민하게 만든다
또한 단기투자하지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강조한다
분산투자의 개념을 전혀 모르는 것 같다
상장된 주식이 2000개가 넘는다 이것을 나누어 투자하는게 분산투자냐? 에라이 여기서 저자는 주식을 수박겉핡기 정도밖에 모르는 초짜인것이 증명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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